하나님의 개입 풀기: 출애굽기 3-7장과 이스라엘 역사의 중추적인 순간들

출애굽

 

출애굽기 3-7장은 이스라엘 역사의 중추적인 순간을 표시하는 구약성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불타는 떨기나무부터 열 가지 재앙의 시작까지, 이 장은 신의 개입, 리더십의 출현, 끊임없는 해방 추구에 대한 증거입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 우리는 출애굽기 3-7장의 역사적 중요성을 탐구하고, 신성한 드라마, 모세와 아론의 리더십, 열 가지 재앙이 변화를 가져온 영향을 검토합니다.

 

1. 드러난 신성한 드라마: 불타는 떨기나무, 이름 계시, 이스라엘의 정체성

 

출애굽기 3장은 모세가 신성한 의사소통의 상징인 불타는 떨기나무를 만나는 장면을 설정합니다. 이 심오한 순간은 이스라엘 민족의 독특한 정체성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인 "나는 스스로 있는 자(I AM WHO I AM)"를 계시하신 것을 드러냅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맥락에서 이 신성한 드라마는 초석이 되며, 하나님의 언약의 영원한 본질을 강조하고 국가가 그 독특한 역할을 인식하도록 요구합니다. 불타는 떨기나무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뿌리와 연결을 확고히 하는 신성한 만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의 계시는 시간을 초월하고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영원한 언약을 확증하는 지속적인 희망의 등대가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 신성한 드라마를 묵상하면서 해방의 길을 밝혀줄 회복력과 신성한 인도의 상징인 불타는 덤불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시내산은 봉우리 하나 또는 몇 개를 가리키며, 호렙산은 산맥 전체로 하나님의 산입니다. 나중에는 애굽이 히브리 여인이 아들을 낳아도 죽이지 않고, 수로공사 등의 노예로 사용하였습니다. "내가 네 힘이 되어 주겠다" 엘은 신을 뜻하는데 하나님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신을 나타냅니다.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선조들의 하나님 야훼시다" 하나님은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 간의 언약을 상기시킬 때마다 '나는 야훼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인들은 하나님을 믿어야 구원을 얻게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 모세와 아론: 바로의 저항에 맞서 리더십의 출현

 

출애굽기 4-5장은 모세와 아론이 지도자로 등장하여 바로와 대결하여 이스라엘 노예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태피스트리에서 이 장은 저항에 직면한 리더십의 회복력에 대한 증거로 울려 퍼집니다. 처음에는 주저했던 모세와 아론은 백성을 억압에서 이끌어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합니다. 모세와 아론의 여행은 이스라엘 역사 전반에 걸쳐 지도자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반영하는 거울이 됩니다. 이 듀오는 억압적인 정권에 맞서 굳건히 맞서는 인내와 용기를 구현합니다. 파라오와의 대결은 해방을 향한 국가의 헌신을 상징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모세와 아론을 영감을 주는 인물로 보고, 역사적 도전을 헤쳐나가는 여정에서 힘을 얻습니다. "그들이 저를 믿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은 모세에게 먼저 믿음을 주어야 했습니다. 모세는 힘도 없고 말도 못 한다며 발뺌을 하였으나 결국 순종하였습니다. 모세에게 죄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태어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해야 하는데 한 아들에게 할례를 시키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일로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게 된 모세는 단단히 각오를 하고 혼자 떠납니다. 가나안족은 갈길리호에서 사해에 걸쳐 산 혼합족이고 헷 족은 철기문화로 중동 일대를 점령한 족속이었습니다. 아모리 족은 당시 제일 강력한 족속이었고 브리즈 족은 바빌로니아 왕조의 함무라비 왕이 통일한 힘 있는 족속으로서 메소포타미아를 최초로 통일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솔로몬 왕 때 그들을 몰아내었습니다. 히위족, 호리족은 성경에만 있는 족속으로 화친하였고 디나를 겁탈한 하몰의 아들이 속했던 족속입니다. 여브스 족은 삼천 년 전부터 예루살렘 근방에서 살았고 우르지방에서 이동해 왔습니다. 다윗 왕이 몰아내었습니다.

 

3. 열 가지 재앙: 하나님의 개입과 출애굽의 서곡

 

출애굽기 7장은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도록 강요하기 위한 일련의 기적적인 사건인 10가지 재앙을 시작합니다. 각 재앙은 하나님의 개입을 강력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며, 자연에 대한 하나님의 권위를 보여주고 이스라엘 해방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주장합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맥락에서 열 가지 재앙은 전환점, 즉 출애굽에 대한 신성한 서곡을 의미합니다. 열 가지 재앙을 탐구하면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집단적 기억을 형성하는 신성한 정의의 극치를 목격합니다. 재앙은 바로의 저항에 대한 심판이자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증거가 됩니다. 각각의 기적적인 사건은 이스라엘 역사의 서사에 심오한 변화를 가져오는 변혁적인 출애굽의 길을 열었습니다. 열 가지 재앙은 이스라엘을 자유의 운명으로 인도한 힘인 하나님의 개입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파라오는 그 날로 이스라엘 백성을 혹사하는 모든 공사감독과 현장감독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왕은 야훼라는 신에 대하여 들어보지 못하였기에 더 심한 고역을 시켰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공사감독인 애굽 인과 현장감독인 이스라엘인들이 왕의 명령을 받고 있는 걸 알았기에 호소할 곳도 없었습니다. 애굽에서는 짚을 논에서 직접 베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추수 때 벼이삭만 손으로 따기 때문입니다. 애굽은 특히 마술과 마법, 속임수가 발달한 나라였습니다. 나일강은 그들의 생명수였습니다. 모기 습격의 재앙부터는 왕도 신이 하는 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고센 땅에만 우박이 내리지 내리지 않는 것을 애굽 왕이 보고 하나님 두려운 것을 알았습니다. '삼백만의 이스라엘 성인 남녀 및 어린이뿐 아니라 가축도 데려가야겠다'라고 모세가 말하자, 애굽 왕은 '제물로 쓸 가축만 가져가라'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현장에서 생물을 제물로 바쳐야 하므로 모든 가축을 가져가야 한다'라고 대답합니다. 중요한 기적 열 가지만 성경에 나온 것입니다. 바로가 처음부터 들어줄 생각이 없는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 자신만이 신임은 알리려고 왕을 완고하게 만듭니다. 애굽 왕이 고향으로 가고 싶어 하는 타민족의 마음을 이해하였다면 왕에게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였을 것입니다. 현재의 부자들이 모든 세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이 출애굽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출애굽기 3-7장은 하나님의 개입, 리더십 출현, 열 가지 재앙이 이스라엘 역사에 미친 변혁적인 영향에 대한 증거입니다. 불타는 떨기나무는 지속적인 희망과 신성한 인도의 상징이 되며, 이스라엘이 역사적 도전을 헤쳐나가도록 영감을 줍니다. 모세와 아론의 리더십 여정은 억압에 맞서는 국가에 영감의 원천이 됩니다. 출애굽에 대한 신성한 서막인 열 가지 재앙은 이스라엘의 집단적 기억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며, 이 장들이 자유, 정체성, 신성한 운명의 성취를 향한 민족의 여정에 미치는 심오한 영향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