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9-50장: 야곱의 축복과 요셉의 유산 - 이스라엘의 미래 형성

이스라엘

 

창세기 49-50장은 야곱이 그의 아들들에게 베푼 축복과 요셉의 유산을 기록하면서 가슴 아픈 결론을 내립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역사의 관점에서 창세기 49-50장의 심오한 의미를 탐구하고, 열두 지파를 형성한 축복, 요셉의 지속적인 유산, 시대를 거쳐 울려 퍼지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1. 야곱의 축복: 예언적 통찰과 부족의 정체성

 

창세기 49장은 야곱이 그의 열두 아들을 축복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그들의 개인적인 운명에 대한 예언적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장은 야곱이 각 지파의 역할과 특성을 묘사하고 국가의 사회 구조의 기초를 세우는 중추적인 순간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야곱의 축복을 되돌아보면서 국가의 역사를 형성하는 데 있어 부족 정체성의 지속적인 중요성을 인식합니다. 이 장은 각 부족의 강점, 과제 및 고유한 기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로드맵 역할을 합니다. 야곱의 축복은 이스라엘이 자신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금석이 되며, 각 지파의 고유한 특성에서 파생되는 집단적 힘을 강조합니다. 야곱은 147세로 17년간 산 애굽에서 눈을 감습니다. 애굽은 오천 년 동안 모두 30대 왕조입니다. 주전 2100년까지가 피라미드시대이고 주전 1570년까지는 중간왕조입니다. 이 시기에 나일강에 운하를 만듭니다. 기원전 525년까지는 신왕조로 이스라엘을 탄압한 왕조입니다. 18대 왕조에서 30대 왕조까지 이어져 오면서 이스라엘부터 시리아까지 정복하였고, 두트모세 3세는 힉소스족을 몰아내었습니다. 풍요로운 자연으로 사람들은 편안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스핑크스 등 불사의 생명과 내세를 믿는 종교가 발달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너희의 덕을 입고 살며, 하나님께서 너를 에브라임처럼, 므나쎄처럼 세워주시기 바란다 하리라"야곱의 이 마지막 축복은 유언이자 예언입니다. 요셉은 예수처럼 초반은 고생, 후반은 영광입니다.

 

2. 요셉의 유산: 화해, 번영, 신의 섭리

 

창세기 50장은 화해와 번영, 하나님의 섭리라는 요셉의 유산을 강조하면서 요셉 이야기의 정점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관점에서 요셉의 삶은 배신, 회복력, 변화를 가져오는 용서의 힘으로 특징지어지는 국가 여정의 상징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요셉의 유산을 묵상하면서 역경을 딛고 형제들과 화해하고 이집트 번영의 핵심 인물이 된 그의 능력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이 장은 희망의 상징이 되어 이스라엘에게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구원의 잠재력과 하나님의 인도를 상기시킵니다. 요셉의 유산은 국가를 인도하는 등불 역할을 하며, 국가의 운명을 형성하는 데 있어 용서와 회복력, 그리고 신성한 섭리에 대한 인식에 대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왕의 지팡이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리라"왕의 홀은 왕권의 상징으로, 삼천팔백 년 전에 이미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을 예상하는 말입니다. 요셉은 장자권이, 유다는 지도력과 인성을 갖춘 자로 왕권이, 레위는 제사장권이 있음을 예언합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일부는 점령하였지만, 대부분의 땅은 점령하지 못한 채로 물려받았습니다. 스불론은 상인으로 교역을 합니다. 당 지파는 아시리아의 침공으로 소멸합니다. 납달리는 우상숭배로 멸합니다. 갓은 교활함과 인내심으로 침략자를 물리칠 것입니다. 아셀은 비옥하여 시돈이나 두로에서 많이 탐낼 것입니다. 베냐민과 유다만 결합하여 유다나라가 됩니다. 12 지파 모두가 정통부족이 되었지만 노예생활로 인해 민족이라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족장이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3. 가나안에서의 장사: 상징, 언약, 땅과의 연결

 

창세기 50장은 약속의 땅과의 연결과 아브라함과 맺은 성약의 성취를 상징하는 요셉의 가나안 장사로 끝납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장은 땅에 부여된 중요성을 뼈저리게 상기시켜 주고, 이스라엘 백성과 조상의 고국 사이의 뿌리 깊은 연결을 강화시켜 줍니다. 이스라엘이 요셉이 가나안에 묻힌 일을 되돌아보면서 이스라엘 역사에서 그 땅이 갖는 상징적 중요성을 상기하게 됩니다. 이 장은 언약적 약속과 이스라엘 백성과 가나안 땅 사이의 지속적인 관계를 재확인하는 내용입니다. 요셉의 매장은 연속성의 상징이 되어 국가를 역사적 뿌리에 고정시키고 국가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신성한 계약을 강화합니다. "나는 이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당시는 지금처럼 천국으로, 즉 하나님에게로 돌아간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요셉은 아버지 몸에 미라 처리 또는 헤브론으로 가는 동안 섞지 않게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장로들'은 종교와 행정 처리를 담당하였습니다. '아벨미스라임'은 이스라엘이 곡하는 것입니다. 야곱에게는 세 가지 언약 이외에 한 가지 다른 약속이 있었습니다. '어딜 가든지 너의 고향인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너희에게 그리스도 구세주를 보내주겠다는 약속은 창세기의 처음부터 약속되었습니다. 이제 그 약속의 절반은 이루어졌습니다. 하늘에서는 이루어졌고 지상에서는 이루려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창세기 49-50장은 이 책의 심오한 결론으로 나타나며, 부족들을 형성한 축복, 요셉의 변화를 가져온 유산, 이스라엘과 그 땅 사이의 지속적인 연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스라엘은 창세기 49-50장을 묵상하면서 부족의 정체성, 용서, 회복력, 그리고 역사적 여정을 뒷받침하는 언약적 약속의 원천에서 이끌어냅니다. 마지막 장은 시대를 초월한 지침의 원천이 되어 이스라엘에게 역사의 복잡성을 헤쳐나가고 독특한 정체성과 신성한 계약에 기반을 둔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