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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계명

     

    출애굽기 20-21장은 십계명의 계시, 율법의 정교화, 시내산에서의 언약적 윤리의 확립으로 특징지어지는 이스라엘 역사의 중추적인 부분을 전개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 우리는 출애굽기 20-21장의 역사적 중요성을 탐구하고, 십계명이 제공하는 도덕적 틀, 법규에 내재된 사회 정의의 원칙, 국가를 계속 형성하는 언약 정신을 검토합니다.

     

    1. 십계명: 이스라엘 사회의 도덕적 기둥

     

    출애굽기 20장은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계시하신 일련의 도덕적, 윤리적 원칙인 십계명을 소개합니다. 이 계명은 이스라엘 사회의 기본 기둥 역할을 하며 국가의 도덕적 구조를 형성합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맥락에서 십계명은 의로운 생활과 윤리적 행동을 위한 지속적인 지침이 됩니다. 간결하면서도 심오한 형태로 요약된 십계명은 인간 관계, 즉 하나님과 인간 관계의 근본적인 측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십계명을 성찰하면서 도덕률뿐 아니라 국가와 창조주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는 언약적 유대도 봅니다. 십계명에 명시된 원칙은 오랜 세월에 걸쳐 계속해서 울려 퍼지며 이스라엘의 윤리, 법학 및 사회적 가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율법은 구약의 기본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와 하나님의 도덕적인 법은 오을날ㄲ지도 그대로 유효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기술적인 것, 예식 등은 변화하였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음력 1월 15일에 과월 절을 지내고, 음력 4월 1일에 시내산에 도착, 4월 3일에 하나님께 돌 판에 새겨주신 십계명을 받습니다. 언약서라는 이름은 성경에 쓰여 있는 것이 아니라 학문적으로 붙인 이름입니다. 그곳에 11개월 동안 체류할 때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주신 그 밖의 율법은 예배장소와 사제직 및 제사의식에 관한 법입니다. 십계명의 서문은 "너희 하나님은 나 야훼다" 입니다. 하나ㅣㅁ이 주신 것으로 경외심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달콤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종은 주인의 말을 들을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십계명의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인 동시에 종교경전이 됩니다. 출애굽할 때 이미 구원은 완성되었습니다. 율법의 목적은 율법을 통한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의 중간 역할인 제사장 나라로 또 거룩한 민족으로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십계명을 천둥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주셨습니다. 그 외의 모세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셨습니다. 율법은 고유한 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자녀에게 하듯 창조주가 주셨으므로 당연히 따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기본 개념은 애굽 왕을 따르는 것과는 다릅니다. 율법613조의 기본원칙이 십계명입니다. 헌법에만 전문이 있는데, 십계명에는 전문과 서문도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율법의 핵심입니다. 유대교에서의 율법은 안 지키면 벌을 주는 것입니다. 모세율법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복음은 믿음으로 복을 주는 것입니다.   

    2. 법령: 사회 정의와 윤리적 거버넌스

     

    출애굽기 21장은 사회 정의와 윤리적 통치를 위한 포괄적인 틀을 제공하는 일련의 법령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 법령은 노예 제도, 신체 상해, 재산권 등을 포함하여 이스라엘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태피스트리에서 이러한 법률은 정의, 공평, 연민의 원칙에 기초한 사회를 위한 청사진이 됩니다. 출애굽기 21장에 나오는 법령은 사회 정의와 개인 권리 보호에 대한 약속을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노예 제도에 관한 규정은 이스라엘 사회를 주변 문화와 구별하는 인도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줍니다. 피해에 대한 보상, 개인에 대한 공정한 대우, 비례적 정의의 틀 내에서 "눈에는 눈"이라는 개념을 강조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윤리적 거버넌스의 기본 원칙이 됩니다. 율법은 모세에게만 주셨습니다. 축제 및 영적 부흥회 때에 언약의 재확인은 있었지만 새로운 율법을 주신 적은 없습니다.율법 282조는 함무라비법전에도 같은 내용이 있는데, 함무라비법전은 셈어 중 아카드어인 설형문자로 되어 있습니다. 모세도 성경을 이 문자로 섰습니다. 함무라비 법이 5세기의 로마법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법학자들은 삼천사백 년 전의 모세율법이 바빌로니아 법과 애굽 법의 영향을 받았다고 봅니다. 신학자들은 이스라엘인이 인지 발달에도 불구하고, 높은 도덕률을 지킬 수도 없지만 이민족들과 소통하면서 살아야 했으므로 하나님께서 함무라비 법을 참고하셔서 모세를 통하여 주셨다고 합니다. 글자 한자 한자를 직접 받아쓰게 하신 것이 아니라 영감으로 주신 것입니다. 당시는 작은 해를 입어도 무한한 해를 가하던 시대이므로 '눈은 눈으로' 같은 법은 아주 발달한 법입니다. 함무라비 법은 법전이고, 모세율법은 법서, 이야기체 입니다. 율법은 도덕성, 즉 보편타당성과 의식, 즉 시대성이 있습니다. 그 정신은 '안식일은 쉬라'에 있습니다. 쉰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을 끝냈다는 의미입니다. 모세율법의 첫 번째 특징은 절대자인 하나님께서 절대자적 입장에서 절대명령을 내리는 무조건적인 명령이기 때문에 단언법입니다. 두 번째는 고대의 도덕적 혁명으로 도덕을 강제하기 위해 법을 제정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종교법이면서 세속법입니다.생활이 곧 종교입니다. 율법을 지키게 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셨는가? 율법을 안 지킬 때  얼마나 무서운 벌을 받는가를 알려주었습니다.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을 때 천둥번개도 치고 천사가 나팔도 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율법을 멍에로 여기지 않게 하시려고 사랑을 주신다는 것도 일깨워 주었습니다. 두번째로 종살이에서 이끌어내어 하나님이 주인 되시므로 야훼의 말을 따라야 합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보혈로 샀습니다. 하나님께 얽매어야 최고의 기쁨이 있습니다.

    3. 언약 윤리: 이스라엘 정체성의 기초

     

    출애굽기 20-21장은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다스리는 언약의 틀을 집합적으로 확립합니다. 십계명과 율법은 국가의 윤리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언약적 규범이 됩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이 언약 정신은 닻이 되어 승리와 시련, 전쟁과 포로를 통해 국가를 인도합니다. 출애굽기 20-21장에 담긴 언약적 윤리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상호 관계를 반영합니다. 십계명과 법규에 명시된 윤리적 행위는 이스라엘이 언약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가 됩니다. 이스라엘은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언약 윤리를 단순히 일련의 규칙이 아니라 국가의 정체성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책임을 정의하는 살아있는 합의로 봅니다. 구약시대의 율법종교일지라도 십계명은 기독교의 기초입니다. 인간생활의 기본은 생명, 신체, 재물, 정조입니다. 창조주는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계약상에서 처음으로 '야훼'라는 호칭을 사용하셨습니다. 야훼는 만능, 질투의 하나님이십니다. 신약시대의 복음서에는 야훼라는 말이 없습니다. 여호와는 무서운 하나님, 예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기독교는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정이 많은 어머니의 사랑과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하는 의로운 아버지의 사랑이 있습니다. 창조신이 따로 있는가?없다. 유일신만이 계십니다. 유일신은 최고신과는 다릅니다. 모세가 '여호와는 유일신'이라는 참된 진리를 간직하고 살았으므로 이스라엘이 모든 민족을 앞서게 되었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살아야 인간의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현대 사람들이 명예와 재물 등을 따르는 것도 우상숭배입니다. 인류는 한 하나님의 피조물, 즉 모두 한 형제간이므로 평화를 이루고 살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출애굽기 20-21장은 이스라엘 역사의 기초가 되는 장으로, 국가의 도덕적 나침반을 계속해서 형성하는 십계명, 율법, 언약적 윤리를 제공합니다. 십계명은 의로운 삶을 위한 시대를 초월한 원칙을 제시하고, 법률은 사회 정의를 위한 틀을 확립하며, 언약적 윤리는 이스라엘 정체성의 기반이 됩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구조에 얽힌 출애굽기 20-21장은 그 나라의 복잡한 여정을 헤쳐나가는 지속적인 도덕적, 윤리적 틀에 대한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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