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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과 물고기의 기적

     

    신약성서의 페이지를 여행하는 우리는 이스라엘 역사를 배경으로 심오한 영적 통찰력을 제공하는 두 장인 마태복음 11장과 요한복음 6장의 교차점에 있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 우리는 해당 장의 깊이를 탐구하고 당시의 사회적, 역사적 맥락을 탐구합니다. 이야기를 탐색하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담긴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풀어내고, 이스라엘 백성이 직면한 도전과의 관련성을 조명합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복잡성 속에서 영혼의 자양분에 대한 계몽적인 탐구에 참여해 보세요.

     

    1. 마태복음 11장: 역사적 긴장 속에서의 초대 메시지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의 역사적 상황에서는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1장은 감옥에 갇힌 세례 요한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 사자를 보내어 예수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시아인지 묻습니다. 기적과 자비로운 사역으로 특징지어진 반응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받아들이도록 초대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은 사회적 도전에 공감하며 당시 종교적 율법주의와 로마의 억압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식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바리새인들의 부담스러운 율법주의와 연관되어 있는 멍에에 대한 비유는 혁명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에게 그들의 무거운 멍에를 쉽고 가벼운 자신의 멍에로 바꾸라고 권하십니다. 긴장과 억압이라는 역사적 배경에 맞서 이 메시지는 희망의 등불이 됩니다. 즉, 사회의 기대라는 무거운 짐이 예수님의 회복의 은혜로 바뀌는 왕국의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의 초대가 됩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내 명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멍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뜻한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죽음의 길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 늘 생각하고 마음속에 모시고 있어야 한다. 이천 년 전의 일로 여기면 안 된다. 성령님은 지금도 직접 주관하셔서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이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 예수님은 육적으로도 살아계셨지만 돌아가신 후에는 영적으로 살아계신다. 육은 죽은 것이요 영은 살아 있는 것이다. 우리를 인도하시고, 사랑을 베푸신다. 감사하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이 세상뿐 아니라 저 세상에서도 살아있다.

     

    2. 기적: 무리를 먹이심과 생명의 떡 담론

     

    요한복음 6장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역사의 구조에 깊이 박혀 있는 이야기인 오천 명을 먹이신 상징적인 기적을 접하게 됩니다. 빵과 물고기가 많아지는 것은 기적적인 공급일 뿐만 아니라 광야의 만나를 연상시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여행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양식을 공급해 주신 상징입니다. 이 기적적인 사건이 있은 후, 예수께서는 생명의 빵에 대한 설교에 참여하시며 사람들에게 육체뿐 아니라 영혼을 위한 영양분을 구하라고 도전하십니다. 그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신다는 표현은 처음에는 당혹스럽기는 하지만 더 깊은 영적 진리, 즉 참된 자양분을 위해서는 예수님과의 심오하고 친밀한 연결이 필요함을 가리킵니다. 기적적인 마련과 신성한 인도로 얼룩진 이스라엘 역사의 맥락에서 요한복음 6장은 영적 자양분의 궁극적인 원천이신 예수님에 대한 강력한 선언이 됩니다. 갈릴리 호수는 넓어서 바다라고도 한다. 동과 서는 안보이나 남과 북은 보인다. 가퍼러나움은 예수님이 주로 계시던 곳이다. 베사이다 지역에서 여자와 아이들까지 합쳐 만여 명을 먹이셨다. 빵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12개의 광주리에 남겼다. 베사이다에서 가퍼르나움까지 20리를 물 위로 걸어가시기도 했다. 그다음 날 사람들이 배를 타고 티베리아까지 쫓아오자 예수님이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영원히 살게 하며 없어지지 않을 양식을 얻도록 힘써라"라고 말씀하셨다. 생명의 양식은 예수님 자신인데, 그것을 너희에게 주겠다는 것이다. 죄가 없는 상태는 기쁨의 생활이다. "그 뒤 예수께서는 갈릴리 호수 곧 티베리아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예수님의 능력과 병 치료만을 보고 사람들이 따라왔다. 과월절인 1월 14일은 선선한 날씨이다. 우리나라의 늦가을 정도로 사해에서는 수영을 할 수도 있었다. "이 사람들에게 빵을 조금씩이라도 먹이자면 이백 데나리온어치를 사 온다 해도 모자라겠습니다" 1데라니온은 하루의 품삯이었다. "이 분이야말로 세상에 오시기로 된 예언자이시다" 메시아가 오신 것이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달려들어 억지로라도 왕으로 모시려는 낌새를 알아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피해 가셨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천국의 왕으로 오셨는데 세상적인 왕으로 모시려 하자 피하신 것이다. "거센 바람이 불고 바다 물결은 사나워졌다" 풍랑이 센 이유는 물 밑의 높은 산 때문이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너희가 지금 나를 찾아온 것은 내 기적의 뜻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기적이란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따라다니면 필요한 것을 주신다. "이 양식이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주려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에게 그 권능을 주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권능으로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빵을 주신다.

     

    3. 생명의 문화: 역사적 혼란 속에서 영적 자양분 얻음

     

    마태복음 11장과 요한복음 6장의 메시지를 묵상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안식에 대한 부르심과 생명의 빵이 제공하는 변화시키는 양식에 참여하라는 초대를 발견합니다. 이스라엘의 격동적인 역사적 환경에서 이러한 가르침은 사회적 긴장과 해방에 대한 열망 속에서 영적 자양분의 오아시스가 됩니다. 역사적 투쟁과 의미에 대한 갈망을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영적 기근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신을 제시하십니다. 2000년대에는 밀레니엄 시대가 왔다. 우리가, 우리 겨레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세상은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예스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영적인 빵 조각을 먹는 것이다. "만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을 간직하지 못할 것이다"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로서 죄를 사하여 주셨다. 세상에서 불행한 것은 죄를 짓기때문이다."나는 세상의 빛이다" 밝은 빛 속에서, 참 빛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고, 어두움이 없고 밝은 빛과 영원한 생명만이 있다. "너희가 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산다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이다" 생명의 진리를 간직하면 자유롭게 된다. "나는 착한 목자이다" 목자가 없다면 물을 마실 수도 없고 이리떼도 몰아낼 수 없다. 예수님은 우리를 인도하여 영적인 양식을 주시고 죽음의 죄에서도 구해주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부뢀이요 생명이라는 것'은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을 뜻한다.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영이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생명의 길이자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생명의 길이자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진리는 예수님 자신이며 말씀이다. 늘 생각하고 마음속에 모시고 있어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 하나님은 진리와 바라는 모든 것에 평화를 주셨다. 이슬람은 순종적 평화를 지향하면서도 테러 등으로 평화를 위협한다. 우리의 소망은 미래천국으로 가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마태복음 11장에서 안식을 찾으라는 초대는 요한복음 6장에서 제공하는 더 깊은 양식과 일치하며, 이스라엘 역사의 복잡성 속에서 영혼을 위한 조화로운 영적 자양분을 만들어냅니다. 마태복음 11장과 요한복음 6장의 구절은 이스라엘의 역사적 구조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영적 지혜의 시대를 초월한 기둥으로 서 있습니다. 우리가 시대의 도전을 헤쳐 나갈 때, 예수님께서는 안식을 찾고 생명의 빵에 참여하도록 초대하십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역사의 경계를 초월하여 모든 세대의 지친 영혼들에게 위안과 자양분을 제공합니다. 이 구절의 풍부함 속에서 우리는 심오한 진리, 즉 역사적 혼란 속에서도 시대를 통해 울려 퍼지는 영혼에 자양분을 제공하는 예수님의 메시지의 변화시키는 힘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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