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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특히 마태복음 1-3장을 통해 여행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풍부한 역사와 이 지역을 형성했던 격동의 시대의 교차로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 우리는 사회 정치적 배경, 이스라엘의 문화적 태피스트리, 중추적인 인물로서 세례 요한의 출현을 탐구하면서 각 장에 담긴 역사적 뉘앙스를 탐구합니다. 우리와 함께 마태복음 1-3장을 풀어 성경과 역사, 그리고 이 중요한 시기에 전개된 심오한 사건들의 상호 연관성을 밝혀보세요.
1. 예수의 족보: 이스라엘 역사의 뿌리를 추적하다
마태복음 1장은 이스라엘의 과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추적하는 세심한 계보로 시작됩니다. 이 족보 이야기는 다윗의 가계에서 예수의 정당한 위치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역사의 더 넓은 이야기와도 얽혀 있습니다. 제1대 로마황제는 옥타비아누스였습니다. 다윗은 예수님보다 천 년 전에 태어났고 요셉과 마리아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12월 25일이지만 우리나라의 늦가을쯤 된다. 그분의 탄생을 천사들이 목자라는 제일 천한 계급에게 알립니다. 하나님의 가치관과 인간의 가치관은 다릅니다. 예수의 탄생예화에서 이스라엘의 동방은 어디인가? 바빌론과 페르시아를 일컫는다. 동방박사는 점성가들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어떻게 알고 찾아왔을까? 그들은 바빌론의 포로로 잡혀온 유대인들로 인해 이스라엘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던 다니엘도 많은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별을 보고 유대 땅까지 왔는데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별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라진 별은 나중에 베들레헴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별은 자연현상인데 어떻게 그들을 인도하였을까? 성경을 대할 때 비합리적으로 보인다 하더라도 의심을 품어서는 안 되고,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연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때부터 그러한 현상을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자연현상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동방박사가 몇 명인지 정확히 모릅니다. 하지만 예물로 추정할 수는 있습니다. 황금은 왕의 상징, 유황은 제사장의 상징, 몰약은 십자가의 상징입니다. 이방인이 예물을 드렸다는 것은 이런 물건을 받기에 합당한 분이 이스라엘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전파된다는 의미도 내포합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유년기가 나와 있는 곳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뿐입니다.
2. 광야 선언문: 격동의 시대에 있었던 세례 요한
광야를 배경으로 선택한 것은 시대의 사회정치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의미가 크다. 로마 점령 하에 있던 이스라엘은 압제와 영적 쇄신에 대한 열망으로 얼룩진 격동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회개를 촉구하는 요한의 요청은 정치적 불안으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집단의식에 깊이 울려 퍼졌습니다. 그의 세례 의식은 정화, 과거의 죄로부터의 돌이킴, 그리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시아의 도래를 위한 준비를 상징했습니다. 로마의 통치와 사회적 격변을 배경으로 요한의 메시지는 희망의 등불을 제시했으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개입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도록 권유했습니다. 기원전 412년 말라기서의 마지막 예언을 끝으로 하나님의 인간사에 대한 예안이 끊어집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1장 5절에서 하나님의 예고가 다시 나타납니다. "즈가리아의 아들 요한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예수님이 30세 때 세례 요한이 나타납니다. 대역사가 요세프스는 요한이 사해의 서쪽 유대광야 북부에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최초의 말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천국이란 장소의 개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배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속은 하나님의 법대로 살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속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심중천국은 현재 믿는 자의 마음속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에시야 천국입니다. 이 시대가 지나고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지상천국이 됩니다. 심중천국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을 믿어 회개하고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냐 합니다. 새로 태어난다는 것은 세례를 받는다는 것이며, 세례는 죄를 회개하였다는 증표입니다. 새로 태어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속옷 두 벌을 가진 사람은 한 벌 없는 사람에게 주고 먹을 것이 있는 사람도 이와 같이 남과 나누어 먹어야 합니다" 세리, 세금을 징수하는 관리는 정한 대로만 받고 그 이상은 받아내지 말아야 합니다. 군인들은 전시에는 전쟁을 하고 평상시에는 행정을 맡되 봉급만으로 살아야 합니다. 백성을 갈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예수의 세례: 예언적 성취이자 전환점
마태복음 3장에서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준 사건은 신약성서에 전개되는 사건들과 역사적인 이야기를 연결하는 중요한 순간이 됩니다. 요르단 강물 속으로 들어가신 예수님은 회개하는 자들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계획에 중대한 변화가 있음을 알리십니다. 이 장면은 이사야의 예언을 반영하여 구약의 약속과 예수님 안에서의 성취 사이의 연관성을 강화합니다.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오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라고 말씀하시는 소리는 예수님의 공생애의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세주로 이 세상에 왔지만 인간과 똑같이 행동하셨습니다. 스스로를 낮추고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셨습니다. "성령이 내려와서 어떤 사람 위에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분인 줄 알라" 예수님은 죄가 없어서 회개를 할 필요가 없으셨는데도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내가 이미 내 영광을 드러냈고 앞으로도 드러내리라" 하나님의 영광은 인간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의사의 영광이 환자의 병을 낳게 하는 겨루어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한 마음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실행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말씀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라의미입니다.
결론적으로 마태복음 1-3장은 이스라엘의 역사, 문화적 맥락,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실로 엮은 융단처럼 펼쳐집니다. 족보는 역사적 연속체에서 예수님의 정당한 위치를 확립하고, 광야 선포는 시대의 긴급한 필요를 다루며, 예수님의 세례는 전개되는 구원 드라마의 전환점이 됩니다. 이 장들을 탐색하면서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가 교차하는 모자이크를 엿볼 수 있으며, 이스라엘 역사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의 맥락에서 복음 이야기의 시대를 초월한 관련성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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