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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 사도

     

    풍부한 이야기와 심오한 가르침을 담고 있는 신약성서는 기독교 신학의 핵심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역사와도 중요한 교차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사도행전 2장, 20장은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중추적인 순간을 표시하며, 초기 신앙과 이스라엘의 역사적, 문화적 환경 사이의 역동적인 상호 작용을 반영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은 이스라엘 역사의 관점에서 이러한 장들을 탐색하여 이러한 근본적인 기독교 사건들이 1세기 유대와 그 이후의 사회 정치적, 종교적 풍경과 어떻게 얽혀 있었는지 조명하려고 합니다.

     

    1. 마태복음 28장: 유대에서의 부활과 새 새벽

     

    마태복음 28장은 예수의 부활을 이야기합니다. 로마가 점령한 유대를 배경으로 한 부활 이야기는 예수의 추종자들뿐만 아니라 더 넓은 유대 사회를 위한 새로운 새벽을 상징합니다. 이 장은 로마 당국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초기 기독교인들의 저항을 조명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가르침을 모든 나라에 전파하라고 지시하신 대위임령은 이 유대 종파가 세계적인 종교로 확장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이 전환의 순간은 로마 점령, 내부 분열, 새로운 종교 운동의 출현과 씨름하면서 유대 사회 내의 더 넓은 변화를 반영합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 이 세상에 9번 나타나셨고 40일 동안 계셨다. 처음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마리아에게 나타나시고 아홉 번째는 베다니아에 나타나셨다. "예수께서 그들을 베다니아 근처로 데리고 나가셔서 두 손을 들어 축복해 주셨다. 스데반은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다. 바울 사도에게는 빛으로 나타나셨으며, 요한이 예수님을 만나 뵙고 계시를 기록한 것이 요한계시록이다. 전설에는 로마교회에서 베드로에게 나타나셨다고 한다. 네로황제가 로마를 깨끗하게 건설하고파 불을 질렀을 때 베드로가 도망쳐 나오는데 예수님이 반대쪽에서 걸어오고 계셨다. '예수님 어디로 가십닊?'라고 묻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네가 버리고 나오 로마로 간다." 베드로는 의지하고 있던 지팡이를 그 자리에 꽂고 다시 로마로 들어가서 십자가에 거꾸로 묶인 채 불에 타서 순교한다. 예수님은 현재도 살아계시기에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우리와 성령으로 교통 하신다. 영뿐 아니라 육체도 부활하는 것이 영체이다. 모양은 같지만 질적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다른 몸이다. 몸은 예수님의 부활체와 비슷하다. 예수님의 죽음은 인류사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을까? 인간마다 부활의 때가 다르다.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동안 그들은 하늘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예수님은 재림 시 구름을 타고 부활체 그대로의 모습으로 오신다. 죄를 지은 우리가 과연 부활할 수 있을까? 영적 부활은 소생과 다르다. 소생은 다시 살아났다가 죽는 것이지만 부활은 영원히 사는 것이다.

     

    2. 사도행전 2장: 오순절과 유대인의 다양성 속에서 교회의 탄생

     

    사도행전 2장은 성령께서 사도들에게 강림하셔서 그들이 다양한 언어로 말할 수 있게 하시고 효과적으로 기독교 교회를 탄생시키는 오순절 사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내산에서 토라를 주신 것을 기념하는 유대인의 축제인 샤부오트(Shavuot)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순절 사건은 계시와 언약의 동시적 순간을 의미하지만, 이번에는 성령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오순절에 참석한 다양한 국가의 유대인을 대표하는 다양한 군중은 이러한 사건이 유대인 디아스포라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강조합니다. 이는 다양한 신앙, 언어, 문화적 관습으로 특징지어지는 당시 유대 사회의 이질성을 반영합니다. 사도행전 2장은 초기 기독교 메시지가 이러한 다양한 맥락에서 어떻게 확산되었는지를 보여주며, 유대 종교 생활의 풍부한 토양에서 새로운 신앙 전통이 등장한 이스라엘 역사의 변혁의 순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해는 빛을 잃어 어두워지고 달은 피와 같이 붉어져 마침내 크고 영광스러운 주의 날이 오리라" '마침내 크고 영광스러운 주의 날이 오리라'는 심판의 날을 나타내신다. 베드로는 이스라엘을 전도하고 바울은 튀르키예를 전도한다. 사도들이 증인이 된다. 튀르키예는 히타이트족으로 인도-유럽어족이며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인이 살았다. 셀주크터어키, 오스만터키인은 불과 천여 년 전부터 살았다. 유라시아 지역에 위치하며 기독교와 회교가 만나는 곳이다. 토인비는 이스탄불을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하였다. 인구는 중국으로부터 온 위구르족, 투르크메니스탄인, 카자흐스탄인이 있다. 비잔티움은 동로마 제국의 수도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330년에 천도하였다. 콘스탄티노플에는 약 천만 명이 산다. 1453년 도시명을 이스탄불로 고치고 10세기에는 중앙아시아에서 회교를 받아들인다. 1923년 케말 파샤가 종교개혁을 하여 종교의 자유를 헌법에 명시한다.   

     

    3. 사도행전 20장: 바울의 고별과 복음 전파의 어려움

     

    사도행전 20은 로마 당국과 그의 메시지에 저항하는 유대 지도자들의 반대에 직면하면서도 다양한 공동체들 사이에 다리를 놓으려는 바울의 노력은 초기 기독교 전도의 복잡한 역동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 장은 1세기 지중해 세계의 광범위한 도전 속에서 이 지역의 종교적, 문화적 경관을 형성하는 데 있어 초기 기독교 운동의 역할을 조명합니다. 기원 후 48년-47년의 1차 전도여행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지 12년 후에 이루어졌다. 바울, 바나바, 마가가 함께 하였다. 2차 전도는 실라와 함께한다. 실라는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였다. 바울 일행은 안디옥에서 육로로 드로아까지 전도한다. 그리스, 마케도니아 지방의 빌립보와 데살로니가, 아덴, 고린도는 해로로 전도한다. 기원 후 49년-51년에 예루살렘을 거쳐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온다. 3차 전도 때 그들은 에베소라는 소아시아의 수도에서 1년 반 정도 머문다. 기원 후 52년-56년에는 마케도니아와 아키아에서 구호금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간다. 바울 일행은 에베소회당을 떠나서 두란노학원에서 1년 6개월 동안 복음을 전한다. 그 여정에서 베드로와 사도 바울은 죽은 사람도 살려냈다. 에베소 사람들은 아르미테스라는 풍요의 여신을 믿었는데 지금도 남아있는 이곳의 신전은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다. 현재는 기둥 하나만 남아 있지만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은다. 당시는 목사라는 이름 대신 장로나 감독이라고 불렀다. 바울은 밀래도에서 자신을 다시 보지 못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나는 이제 하나님과 그의 은총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로마시대에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순교하는 것이었다. 현재는 전도가 순교를 대신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어떻게 하여야 만나는가? 먼저 명상과 기도를 해야 한다. 명상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기도는 영적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다. 좋은 생각과 희망이 생기면 그대로 실천하라. 개구리 형제는 자고 있었는데 하루살이는 쉬고 있을 수가 없었다. 지금 바로 희망을 행동으로 옮길 때이다. 삶은 짧고 긴 것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사느냐의 문제다. 개구리는 살아있었으나 움직이지 않는 것이 병이었다. 희망이 있으면 행동으로 옮겨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이 다가온다. 교회는 믿는 사람이 만나는 곳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마태복음 28장, 사도행전 2장, 20장은 이스라엘의 역사적, 문화적 맥락과 깊이 얽혀 있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형성, 성장, 도전에 대한 설득력 있는 서술을 제공합니다. 이 구절들은 기독교 신앙의 기초적인 순간들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이 신흥 공동체와 더 넓은 유대 및 로마 세계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강조합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렌즈를 통해 이 장들을 탐구함으로써 우리는 심오한 변화, 갈등, 희망의 시대를 반영하는 기독교 초기의 변화적인 영향에 대한 통찰력을 얻습니다. 이러한 이야기의 유산은 계속해서 반향을 일으키며 종교적, 문화적 정체성 형성에 있어서 신앙과 역사 사이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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