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11장: 역사 초기 이스라엘의 조상들의 심판

노아의 방주

 

소개: 창세기 5-11장을 통해 여행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이스라엘 조상의 태피스트리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를 탐구합니다. 족보와 고대 이야기를 넘어, 이 장들은 이스라엘의 정체성 형성과 인류 역사의 더 넓은 맥락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역사의 관점에서 창세기 5-11장의 의미를 탐구하고, 족보의 실타래, 노아 방주의 수수께끼, 그리고 펼쳐지는 하나님의 계획에서 이스라엘의 독특한 역할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 바벨에서의 분산을 풀어냅니다.

 

1. 족보: 여러 세대에 걸친 이스라엘의 뿌리 추적

 

창세기 5장은 아담부터 노아까지 이 어지는 일련의 족보를 보여줍니다. 혈통에 대한 세심한 기록은 세대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이스라엘이 선민으로 출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합니다. 족보는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 대한 더 넓은 이야기에 대한 연속성과 연결성을 제공하여 국가의 운명을 형성하는 데 각 세대가 맡은 역할에 대한 깊은 감사를 심어줍니다. 일반적으로 고대인은 오래 산 것으로 되어 있다. 바빌로니아 역사에는 몇 만년동안 통치한 사람이 나오고, 일본 역사에도 사백 세까지 산 사람도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회갑을 삼천 번이나 지냈다는 삼천갑자 동방삭이의 얘기가 전해져 온다. 신화적인 것이다. 현대의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개인은 백 세까지 살게 되었지만, 후손들을 통해 영원토록 살게 하셨습니다. "아담은 백 삼십 세에 자기 모습을 닮은 아들을 낳고 이름을 셋이라 하였다" 셋에 이르러서는 육으로 난 것이므로 하나님의 형상이 시들어갑니다. 옛날에 비해 오늘날의 사람들이 순수성을 잃어가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다시 회복시키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인간의 죄를 짊어진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족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나이 많아 첫아들을 낳은 이유는 중요 인물만 기록하는 습성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에서 사천년 후, 그리스도에서 이천년 후가 오늘날이며 숫자상으로는 육천년으로 볼 수 있지만 역사편찬의 방식이 달랐으므로 몇 만 년 전일지도 모릅니다.

 

2. 노아의 방주: 대홍수 속의 조상 서사시

 

창세기 6-9장은 노아 방주의 서사시를 펼쳐냅니다. 이 이야기는 역사적 사건일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미래의 씨앗을 담고 있는 은유적 그릇이기도 합니다. 홍수 너머에서 노아의 방주는 보존과 재생의 상징이 됩니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홍수를 통해 노아의 가족을 보호하신 것처럼 이스라엘도 역사적 이야기의 격동 속에서도 인도하고 보호하실 것임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현대인들이 우주탐사선을 띄웠지만 태양계 어디에서도 생명체를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었다" 노아시대의 심판으로 세계가 구세계와 신세계로 나뉜 것처럼 최후의 심판으로 현세와 천국시대가 구분될 것입니다. "물은 백 오십일 동안이나 땅 위에 괴어 있었다" 노아는 백 이십년 동안 사람들에게 심판에 대해 알렸지만 방주에 올라탄 사람은 불과 여덟 명 뿐이었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유프라테스 강 하류의 우르지방, 곧 튀르키에 동쪽의 오천 미터가 넘는 아라랏산에서 멈췄습니다. 우리나라 백두산은 이천 팔백 미터입니다. 노아는 배에서 나와 제일 먼저 예배를 보았습니다.우리가 배워야 할 점입니다. "사람은 어려서부터 악한 마음을 품게 마련"으로 원죄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하나님이 계속적으로 용서하시는 불가사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냄으로써 인간의 죄를 사하여 줍니다. 성령을 보냄으로써 사람이 본질적으로 바뀝니다. "밤과 낮이 쉬지 않고 오리라"자연을 질서있게 순환하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간이 얼마나 혼란하겠습니까? "이제 나는 너희와 너희 후손과 계약을 세운다" '무지개'는 홍수가 다시 일어날 걱정이 없다는 표시입니다.

3. 바벨탑에서의 흩어짐: 언어적 정체성의 씨앗

 

창세기 11장은 바벨탑에서 일어난 불가사의한 사건, 즉 인류 사이에 언어가 분산된 사건을 공개합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관점에서 볼 때, 바벨탑은 국가의 언어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추적인 순간이 됩니다. 언어의 분산은 이스라엘이 다양한 문화를 만나는 서곡이 되며, 언어가 이스라엘의 정체성 구조에서 독특한 실이 되는 여정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바벨답 사건은 하나님을 배재하고 인간중심의 문화를 만들려다 생겨났습니다. 언어는 인간의 사상을 나타냅니다. 바벨탑 붕괴는 세계방방곡곡에 흩어져서 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한데 뭉쳐 인간 스스로 살아보고자 했던 교만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태어났으면서도 하나님의 뜻 대신에 자력으로 살려고 하였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모두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문명입니다. 하나님은 평화의 왕이신데 인간의 판단으로 수소탄까지 만드는 인간중심의 문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인간의 죄는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면서 옵니다. 셈족은 바빌로니아, 이스라엘, 아랍, 우랄산맥,우리나라 등으로 퍼졌고, 정통자손으로 하나님의 자손입니다. 함족은 아프리카 동부와 북부에 사는 이집트인, 소말리아인, 에디오피아인이 되었으며, 가나안 민족으로 우상숭배를 하였습니다. 야벳족은 유럽, 러시아, 라틴족, 튀르키에인이 되었습니다. 예맥족은 우리 민족의 조상으로 알타이산맥에 살면서 튀르키에인과도 혼혈하였습니다.

 

결론: 이스라엘 역사의 관점에서 창세기 5-11장에 대한 탐구를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조상의 뿌리, 홍수 속에서의 보존, 그리고 언어적 정체성의 씨앗에 대한 풍부한 태피스트리를 발견합니다. 이 장들은 인류 역사의 더 넓은 맥락에서 이스라엘의 출현을 이해하는 데 기본 요소로 사용됩니다. 이스라엘은 창세기 5-11장을 묵상하면서 족보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연속성, 노아 방주에서의 보존의 상징, 바벨에서의 분산이 제시하는 도전과 기회를 인식합니다. 역사의 이 초기 페이지는 펼쳐지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장대한 서술에서 이스라엘의 독특한 역할, 즉 국가의 정체성과 운명을 계속해서 형성하는 역할에 대한 증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