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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 사상

     

    서양 종교 전통의 중요한 텍스트인 성경과 철학과 영적 실천이 풍부한 동양 사상은 수천 년 동안 인류를 인도해 온 두 개의 광대한 지혜의 바다를 제시합니다. 언뜻 보기에 그들은 그것이 유래한 문화만큼 뚜렷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이러한 전통들 사이에 흥미로운 교차점과 대화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탐구는 성경의 내용을 동양 사상의 기본 원리와 비교하고 분석하여 이러한 영적 유산이 어떻게 서로 대화하고, 대조하고, 보완하는지 밝히고자 합니다.

     

    1. 창조, 우주, 그리고 존재의 본질

     

     

    성경은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로 시작하여 우주의 기원, 인류의 타락, 구원의 약속에 대한 선형적인 이야기를 제시합니다. 이 기록은 인간 역사의 흐름과 상호 작용하시고 그 과정을 인도하시는 인격적인 하느님을 강조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힌두교의 순환적 시간 개념과 불교의 무상(anicca) 강조와 같은 동양 사상은 존재와 우주에 대해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바가바드 기타(Bhagavad Gita)와 같은 힌두교 경전은 창조, 보존, 파괴의 영원한 순환을 논하는 반면, 불교의 가르침은 모든 것의 일시적인 본질에 초점을 맞추고 고통의 순환(삼사라)에서 벗어나기 위한 깨달음 추구를 강조합니다. 윤회는 하급불교로 주장하는 것으로, 하층계급을 선도하기 위한 것이었다. 물리학의 법칙처럼 어디서나 똑같이 이루어진다. 마치 물이 끓는점이 있고 어는점이 있는 것처럼. 시간적으로는 무상으로 시시각각으로 변함을 나타낸다. 공간적으로는 서로 의존하고 관계되어 일어남을 보여준다. 조건에 순응하여 사는 것, 곧 고통도 미혹도 없어지는 상태로 장소가 아닌 마음의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다. 천국이란 지배개념으로 반드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성령이 자신 안에 임하면 신이 되어 천국에 간다. 이것은 현대 생태학과 같다. 삶 자체 속에 죽음이 들어가 있다. 붓다는 삶과 죽음을 구별하지 않는다. 창조론도 없다. 붓다는 법신이다. 예수님은 화신이다.

     

    2. 윤리적 경로와 도덕적 지도

     

    십계명과 산상 수훈에 요약되어 있는 성서의 도덕적, 윤리적 가르침은 의의 기초를 제공하고 사랑과 공의, 자비를 강조합니다. 동양 철학 역시 심오한 윤리 체계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힌두교와 불교의 다르마(Dharma) 개념은 개인의 삶과 사회에서 정의와 의무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마찬가지로, 유교가 효도, 예절, 자비를 강조하는 것은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요구를 반영합니다. 이러한 전통의 윤리에 대한 평행 하면서도 뚜렷한 접근 방식은 개인과 공동체 내에서 미덕과 조화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경로를 강조합니다. 대승불교는 지상의 모든 고통을 마땅히 편안하게 한다는 것이다. 기원후 1세기경 실크로드를 통하여 불상이 만들어진다. 기원후 4-6세기에 혀상을 믿는 게르만 민족이 로마에 들어왔다. 그들을 통해 성모 마리아상이 나타난다. 제자가 붓다에게, '무엇을 의지하고 살까요?'라고 질문하자 범과 진리인 연기를 등불로 알고 살라고 하셨다. 연기란 이것이 없으면 저것도 없고, 이것이 멸하면 저것도 멸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나는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다"라고 하시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등불로 삼아 살라고 하셨다. 붓다는 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돌아가시고,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예루살렘의 골고다 산에서 돌아가셨다. 같은 점은 도덕적으로 같다. 차이점은 불교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불성을 밝히면 된다. 무신론이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만들었으므로 하나님을 믿는다.

     

    3. 구원, 깨달음, 최종 목표

     

    성경의 핵심은 구원, 즉 죄로부터의 구원과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한 영생의 약속으로 끝나는 구원의 주제입니다. 동양사상은 인간 삶의 궁극적 목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포괄합니다. 예를 들어 힌두교의 목샤(탄생과 재생의 윤회에서 해방), 불교의 열반(욕망의 소멸과 궁극적인 평화의 달성) 등이 있습니다. 방법과 형이상학적 틀은 다르지만, 성경과 동양 철학은 모두 인간 존재의 한계를 넘어서는 해방, 성취, 초월을 향한 인간의 갈망과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불교는 열반에 들고 기독교는 천국에 간다. 열반, 즉 마음 속이다. 실제 세상이 아니다. 열반에서도 극락과 서방정토 및 영생의 개념은 찾아볼 수 있지만 영생이라는 말은 없다. 서방정토는 인도에서 서쪽지역인 파키스탄, 이란 등의 나라로, 더운 날씨의 서방을 동경한다. 불토는 붓다가 와서 교화한 땅으로 지금 살고 있는 땅이다. 유전자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이 결심하고 행동함으로써 움직이는 것이다. 권선징악이다. 정토에 들어가는 사람은 누구일까? 영도 없고 나도 없다고 하면서 어떻게 영원히 사는 것일까? 번뇌의 원인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집착에서 오는 것이다. 애착이라고도 한다. 인과법칙은 자연법칮인데, 마음에도 인과법칙이 작용한다. 니르바나는 '불을 끈다'는 뜻으로, 인도의 베다 종교나 브라만 종교에서 불교로 도입된 용어이다. 그전에도 용어 자체는 있었으나 불교에서는 다른 뜻으로 사용되었다. 번뇌를 넘어서 고요하고 평온한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 해탈이라 한다.

     

     

     

    성경의 내용을 동양 사상과 비교하면 인간의 영성과 종교적 탐구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이해, 의미, 연결에 대한 보편적 탐구도 드러납니다. 서로 다른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발생하는 두 전통은 신의 본질, 삶의 도덕적, 윤리적 행위, 인간 존재의 궁극적인 목적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비교 분석은 우리가 전 세계의 영적 유산의 풍부함을 인식하고 다양한 신앙과 철학 간의 대화와 상호 존중을 장려하도록 초대합니다. 이러한 고대의 지혜를 탐구하면서 우리는 그것이 인생의 여정에 대한 지침, 희망, 조명을 제공하면서 인간 정신의 핵심과 대화하는 심오한 방식을 상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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