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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내성결핵의 단기요법으로 치료기간 단축합니다.
1. 치료기간 단축
- 기존 18 ~20개월 → 변경 6개월까지
-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 2024년 4월 1일부터 단기요법 적용
1) 다제내성결핵
결핵 치료제 '리팜핀'과 '이소니아지드'에 내성 생김
2) 다제내성결핵의 원인
결핵약의 불규칙한 복용 또는 조기중단
* 이외에도 내성결핵환자로부터 전염된 경우
3) 치료방법
- 치료 어려움
- 장기 치료 : 최소 4 ~ 5가지 약제 병합하여 18 ~ 20개월 장기간 복용
- 환자의 치료 부담이 높았음
2. 단기요법
1) 퀴놀론 감수성
- BPaLM 요법 : 베다퀼린 + 프레토마니드 + 리네졸리드 + 목시플록사신
* 치료기간 : 6개월 (26주)
- MDR - END 요법 : 델라마니드 + 레보플록사신 + 리네졸리드 + 피라진아미드
* 치료기간 : 9개월 (40주)
2) 퀴놀론 내성
BPaL요법 : 베다퀼린 + 프레토마니드 + 리네졸리드
* 치료기간 : 6개월 (26주)
3. 단기요법을 요양급여에 적용
- 의료기관에서 질병관리청 '다제내성결핵치료 신약 사전심사'*를 신청
* 신약 (베다퀼린, 프레토마니드, 델라마니드)의 적정사용을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제도
- 자세한 심사신청 및 절차는 '사전심사안내서'에서 확인
치료기간이 단축되었더라도 규칙적인 결핵약 복용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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